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비에르 프라데스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EBpUEks8GUk)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0G2LPqXRXkE)]}}} || 이미 MAD Lions 입단 전부터 포텐 높은 유망주로 평가받은 선수였으며 신인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농익은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캐리력을 갖추고 있다. 모비스타에서는 직접 캐리롤을 맡아 팀을 이끌었는데, 팀 체급 자체가 EM에서 중, 하위권이라고 평가받는 팀이라 캐리롤을 강요받을 수 밖에 없었고 그런 상황에서 엄청난 경기력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함에 따라 고평가를 받았다. 이 캐리라는게 무슨 2020년의 [[서진혁|카나비]]나 [[오스카르 보데렉|셀프메이드]]처럼 팀원들이 희생하면 먹고 캐리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심히 곤란한데, 2020년의 모비스타의 빈수와 시코는 LVP 기준에선 좀 낫지만 EM 기준에서는 실로 거지같은 라인전 실력으로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망하는 솔로라이너들이었다. 그러니까 엘요야는 카정이든 갱킹이든 오브젝트 독점이든 이들이 잃어오는 골드를 벌충할 수 있는 초반 활약을 한 뒤 한타에서도 솔로라이너들이 보좌만 하는 상황에서 누킹이든 CC든 심지어 지속딜이든 크게 기여해야 하는 말도 안되는 역할을 강요받았는데, 이 독박캐리를 해내서 팀을 4강까지 올린 것이다. 리그 수준 차이는 있지만 2019년의 SK Gaming ~~월립과 피레안과 드림즈~~ 시절 셀프메이드 뺨친다는 평가였다. MAD에서는 상황이 전혀 달라져서 딜러들의 캐리력이 강력하기에 캐리롤은 딜러진에게 맡기고 본인은 탁월한 게임 지능과 수 싸움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. 또한 신인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운영 능력이 출중한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인데, 프나틱과의 2021 스프링 2라운드 경기가 그 예시다. 또다른 유체정 후보인 인스파이어드가 1부 2년차까지 S급 정글러들을 만나면 초반 수 싸움에서 탈탈 털리던 것과 달리, 데뷔시즌부터 노련한 선배들에 밀리지 않고 잘한다.[* 이는 엘요야가 인스파이어드보다 2살이나 많아서 나이 기준 1군 데뷔가 3년 반 이상 늦은 것과, 지역리그 우승 및 EM 4강으로 2부에서 이룬 것이 더 많음을 감안해서 비교해야 한다. 하지만 어쨌든 엘요야의 뛰어난 뇌지컬과 적응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.] 게다가 가끔 소년가장 시절 경력을 숨기지 못하고 터져나오는 캐리력은 덤. 주 챔피언은 모비스타 시절부터 해온 그레이브즈, 올라프, 리 신, 정글 키아나 등이 있으며, MAD에 입단한 이후 니달리, 메타픽인 우디르도 주로 다루거나 가끔은 케인, 아이번같은 조커카드도 기용하면서 챔프 폭을 늘려가고 있다. 인스파이어드가 메카닉이 매우 뛰어남에도 리 신을 썩 선호하지 않는 것과 달리, 그냥 뭘 쥐어줘도 걱정이 안되는 신인이다. 다만 엘요야는 비정상적인 성숙도에도 불구하고 1부 데뷔시즌이던 2021년보다 그 다음 2022년에 기복이 더 심해졌다. 2022년의 말랑이 팀빨 거르고도 유체정이라는데 비교적 많은 팬들이 동의해주는 데에는 말랑의 인간승리도 크지만 엘요야의 소포모어 징크스인듯 아닌듯한 미묘한 오락가락도 큰 역할을 했다.[* 뒤집어 말하면 21 엘요야>22 말랑>22 엘요야로 보는 팬들이 꽤 많다는 소리다.] 벨베스로 표식을 찍어누르고 정글러 화수분으로 유명한 베트남까지 찍어누른 엘요야지만 롤드컵을 말아먹은 2021년과 비교해도 기복이 커지고 잦아졌다. 2021년만 해도 서머 정규시즌 잠시를 제외하면 LEC 2년 선배 하지만 2살 아래의 인스파이어드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2022년에는 역전당했다는 평가가 일반적. 특이사항으로 ERL에서 엘요야와 같은 팀 소속이던 노장들은 전부 늘그막에 엘요야와 헤어지고도 개인 폼이 더더욱 올랐다. 서포터 [[루벤 바르보사|Rhuckz]]는 한때 CBLOL에서 퇴출당할 정도였으나 2022년 롤드컵 플인에서의 활약으로 LEC 콜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고, 미드 Xico는 각종 하부리그와 마이너 리그에서 한국 용병들의 백업만 전문으로 맡았으나 뜬금없이 말년에 LFL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얻었다. ~~EM 조별딱은 잊자~~ 탑솔러 빈수는 도저히 탑에서 발전할 수 있는 체급과 재능의 선수는 아니었으나, 2022 스프링 EM에서 뜬금없이 AGO Rogue의 땜빵 서포터로 맹활약하며 새 적성을 찾아낸 뒤 은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